2017 KR연습 종료 (김지한)
김두연)
연례적 성격의 한미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이혜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훈련엔 증원전력을 포함함 미군 13,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한미연합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23일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23일 키리졸브 연습의 마지막 훈련을 진행하고
24일엔 훈련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올해 키리졸브 연습은
전반부엔 방어 훈련, 후반부에 공격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쟁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 위주로 외국에서 들어온 증원전력을 포함한
만3000여명의 미군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한미 양국 군 외에도 유엔군사령부를 구성하는
영국, 호주,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등 다섯 개 나라도 참가했습니다.
지난 1일 시작돼 키리졸브 연습과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독수리훈련은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며 증원전력을 포함한
미군 7천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훈련 기간에 미국은 전략폭격기 B-1B ‘랜서’와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전략무기를 잇달아 한반도에 전개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김두연)
연례적 성격의 한미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이혜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훈련엔 증원전력을 포함함 미군 13,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한미연합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23일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23일 키리졸브 연습의 마지막 훈련을 진행하고
24일엔 훈련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올해 키리졸브 연습은
전반부엔 방어 훈련, 후반부에 공격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쟁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 위주로 외국에서 들어온 증원전력을 포함한
만3000여명의 미군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한미 양국 군 외에도 유엔군사령부를 구성하는
영국, 호주,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등 다섯 개 나라도 참가했습니다.
지난 1일 시작돼 키리졸브 연습과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독수리훈련은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며 증원전력을 포함한
미군 7천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훈련 기간에 미국은 전략폭격기 B-1B ‘랜서’와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전략무기를 잇달아 한반도에 전개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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