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미)
해군에게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하고 바다위에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능력을 갖추는 건 필수 요소 일 텐데요.
강경일)
이에 해군교육사령부가 654기 해군병들을 대상으로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는 비상이함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SOV.
훈련병 박정한 이함 준비 끝
구명의를 착용하고 이함 준비를 마친 훈련병이 출발 신호소리에 맞춰 힘차게 뛰어내립니다. 지난 28일 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실시한 비상이함훈련 현장입니다. 비상이함훈련은 지상 5m 높이에서 수심 5m의 수중으로 뛰어내리는 훈련으로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하고 바다위에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해군의 필수 훈련과정입니다.
INT. 주홍선 하사 / 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이번 비상이함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훈련병들의 해상생존능력과 대처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남은 훈련기간에도 최고의 해군 수병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직접 구명의 조작법을 익히고 비상이함훈련을 무사히 마친 654기 해군병들은 바다에서 어떠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INT. 김민균 훈련병 / 해군병 654기
처음에는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두려웠지만 동기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은 훈련도 열심히 받고 멋진 해군 수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부대는 지난28일부터 오는 1일까지 5일 동안 비상이함훈련과 함께
영법훈련과 구명정 탑승훈련, 수난자 구조훈련 등 전투수영훈련을 실시하면서 바다에 대한 자신감과 생존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해군에게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하고 바다위에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능력을 갖추는 건 필수 요소 일 텐데요.
강경일)
이에 해군교육사령부가 654기 해군병들을 대상으로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는 비상이함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SOV.
훈련병 박정한 이함 준비 끝
구명의를 착용하고 이함 준비를 마친 훈련병이 출발 신호소리에 맞춰 힘차게 뛰어내립니다. 지난 28일 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실시한 비상이함훈련 현장입니다. 비상이함훈련은 지상 5m 높이에서 수심 5m의 수중으로 뛰어내리는 훈련으로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하고 바다위에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해군의 필수 훈련과정입니다.
INT. 주홍선 하사 / 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이번 비상이함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훈련병들의 해상생존능력과 대처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남은 훈련기간에도 최고의 해군 수병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직접 구명의 조작법을 익히고 비상이함훈련을 무사히 마친 654기 해군병들은 바다에서 어떠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INT. 김민균 훈련병 / 해군병 654기
처음에는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두려웠지만 동기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은 훈련도 열심히 받고 멋진 해군 수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부대는 지난28일부터 오는 1일까지 5일 동안 비상이함훈련과 함께
영법훈련과 구명정 탑승훈련, 수난자 구조훈련 등 전투수영훈련을 실시하면서 바다에 대한 자신감과 생존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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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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