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미)
육군 51사단이 도시지역 전투에 대한 사단 탑팀 선발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강경일)
부대는 마일즈 장비와 폐건물이 있는 훈련장을 활용해 실전성을 더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평범한 민가 지역. 전투태세를 갖춘 장병들이 사방을 경계하며 이동합니다. 빠른 동작으로 출입문을 확인하며 건물을 수색하고, 신속하게 내부를 점검합니다. 이때, 건물 뒤로 돌아가 아군의 후방을 노리는 대항군. 이를 눈치 챈 아군이 재빠르게 우회해 대항군을 사살합니다.
육군 51사단이 진행한 탑팀 선발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부대는 마일즈 장비와 폐건물이 있는 훈련장을 활용해 참가팀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대회는 10명으로 구성된 부대별 대표 팀이 건물 내외부에 은거한 대항군 5명과 교전하는 방식으로 평가시간은 최대 15분, 마일즈 장비로 사망과 부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군의 피해와 대항군 사살, 교전시간을 종합한 총 점수로 탑팀을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INT] 박정환 중령 / 육군 51사단 교훈참모
(부대가) 도시지역에 위치한 만큼, 그 특성에 맞게 건물지역에서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번 훈련을 기획했습니다.
헌병특임대가 대항군이 되고, 사단 최정예 4팀이 참가한 경연대회.
영하의 날씨도 잊을 만큼 치열한 접전 끝에 평소 근접전투기술을 꾸준히 숙달한 사단 기동대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INT] 김태영 중사 / 육군 51사단 기동대대
(실전적인 훈련에서) 팀원들이 희열과 즐거움을 많이 느꼈고, 훈련이 끝나고 팀원들끼리 부족한 점과 잘된 점에 대해 토의를 하면서 이번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부대는 도시지역 작전에 대비한 각종 훈련을 실시해 전평시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몰입도 있는 훈련방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육군 51사단이 도시지역 전투에 대한 사단 탑팀 선발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강경일)
부대는 마일즈 장비와 폐건물이 있는 훈련장을 활용해 실전성을 더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평범한 민가 지역. 전투태세를 갖춘 장병들이 사방을 경계하며 이동합니다. 빠른 동작으로 출입문을 확인하며 건물을 수색하고, 신속하게 내부를 점검합니다. 이때, 건물 뒤로 돌아가 아군의 후방을 노리는 대항군. 이를 눈치 챈 아군이 재빠르게 우회해 대항군을 사살합니다.
육군 51사단이 진행한 탑팀 선발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부대는 마일즈 장비와 폐건물이 있는 훈련장을 활용해 참가팀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대회는 10명으로 구성된 부대별 대표 팀이 건물 내외부에 은거한 대항군 5명과 교전하는 방식으로 평가시간은 최대 15분, 마일즈 장비로 사망과 부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군의 피해와 대항군 사살, 교전시간을 종합한 총 점수로 탑팀을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INT] 박정환 중령 / 육군 51사단 교훈참모
(부대가) 도시지역에 위치한 만큼, 그 특성에 맞게 건물지역에서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번 훈련을 기획했습니다.
헌병특임대가 대항군이 되고, 사단 최정예 4팀이 참가한 경연대회.
영하의 날씨도 잊을 만큼 치열한 접전 끝에 평소 근접전투기술을 꾸준히 숙달한 사단 기동대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INT] 김태영 중사 / 육군 51사단 기동대대
(실전적인 훈련에서) 팀원들이 희열과 즐거움을 많이 느꼈고, 훈련이 끝나고 팀원들끼리 부족한 점과 잘된 점에 대해 토의를 하면서 이번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부대는 도시지역 작전에 대비한 각종 훈련을 실시해 전평시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몰입도 있는 훈련방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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