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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28 육군 3사단,군가 가창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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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육군 3사단, 군가 가창 경연 대회 (손정민)
김두연)
병영 내 울려 퍼지는 힘찬 군가 소리는 군인의 패기와 전투 의지를 상징하는데요.
지난 24일, 육군 3사단에서 열린 제1회 백골 칸타빌레 경연대회에서는
장병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군가로 울려 퍼졌습니다.
이혜인)
이번 경연대회는 육군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군가가 흐르는 병영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활동의 일환으로써 부대 장병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긴
축제의 장 이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장병들이 밝고 씩씩한 표정으로 군가를 통해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장병들은 군무를 추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하모니를 자랑합니다.
지난 24일 육군 3사단에서 열린‘제1회 백골 칸타빌레’ 경연대회 현장.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6개 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선 사단 군악대의 오프닝 공연과 함께
참가팀들의 뮤지컬과 군무 등 창의적인 퍼포먼스까지 가미돼
부대별 응원팀들의 환호와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팝핀 댄스 등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특별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됐고,
경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팀 전원이 무대에 올라
‘젊은 그대’와 사단가를 합창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전차대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INT. 이경환 일병 / 전차대대
저희 전차대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저희 전차대대는 2주 동안 밤낮없이 준비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와중에 전우애를 느끼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전차대대는 앞으로 군가가 흐르는 병영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사단은 이번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밝고 건전한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단 방송반 운영 등 군가가 흐르는 병영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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