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미리 보는 2017 장교 합동임관식 (김인하)
김두연)
3월 8일, 계룡대에서 2017년 대한민국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리는데요.
그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혜인)
미리 보는 2017년 장교 합동임관식. 5,000여 명의 육·해·공군, 해병대 신임 장교들이 탄생하게 될 현장에 김인하 대위가 다녀왔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장교 합동임관식은
가장 큰 군 행사 중 하납니다.
[ST]
여기는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리는 계룡대 대연병장입니다.
이 자리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신임소위 5,200여 명이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국가 안보의 초석이 될 신임 장교들이 탄생하는 자리인 만큼
그 준비부터 철저히 이뤄졌습니다.
장교합동임관식 기획단이 발족돼 2달 여간 행사를 준비했으며,
의장대와 군악대, 행사안내요원 등 행사 진행 장병만 1000여 명에 달합니다.
임관식 행사는 전통무예와 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계급장과 호부 등이 신임장교들에게 수여되며, 각종 헬기와 전투기의 합동 축하비행이 진행됩니다.
5200여 명의 임관자를 대표해 행사를 준비하는 예비 장교들 역시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에 임했습니다.
[INT] 조성래 / 육군사관학교 73기, 행사 지휘
행사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동기생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가족과 친지는 약 3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관람객석과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순환버스를 운용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7년 장교 합동임관식은 8일 오후 3시에 국방TV로 생중계되며,
국방FM과 국방홍보원 SNS를 통해서도 동시에 방송됩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김두연)
3월 8일, 계룡대에서 2017년 대한민국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리는데요.
그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혜인)
미리 보는 2017년 장교 합동임관식. 5,000여 명의 육·해·공군, 해병대 신임 장교들이 탄생하게 될 현장에 김인하 대위가 다녀왔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장교 합동임관식은
가장 큰 군 행사 중 하납니다.
[ST]
여기는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리는 계룡대 대연병장입니다.
이 자리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신임소위 5,200여 명이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국가 안보의 초석이 될 신임 장교들이 탄생하는 자리인 만큼
그 준비부터 철저히 이뤄졌습니다.
장교합동임관식 기획단이 발족돼 2달 여간 행사를 준비했으며,
의장대와 군악대, 행사안내요원 등 행사 진행 장병만 1000여 명에 달합니다.
임관식 행사는 전통무예와 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계급장과 호부 등이 신임장교들에게 수여되며, 각종 헬기와 전투기의 합동 축하비행이 진행됩니다.
5200여 명의 임관자를 대표해 행사를 준비하는 예비 장교들 역시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에 임했습니다.
[INT] 조성래 / 육군사관학교 73기, 행사 지휘
행사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동기생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가족과 친지는 약 3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관람객석과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순환버스를 운용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7년 장교 합동임관식은 8일 오후 3시에 국방TV로 생중계되며,
국방FM과 국방홍보원 SNS를 통해서도 동시에 방송됩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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