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17 전반기 소링 이글 훈련 실시 (오상현)
김두연)
우리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공중전투훈련인 소링이글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이혜인)
오는 17일까지, 키리졸브 연습과 연계해 다양한 전장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줄을 지어 활주로로 들어선 KF-16 전투기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릅니다.
뒤를 따르던 F-5 제공호와 F-4E 펜텀 전투기도 곧 바로 이륙합니다.
우리 공군 단독으로 수행하는 대규모 공중전투훈련 소링이글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이 외에도 F-15K와 FA-50등의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E-737 항공통제기,
수송기와 헬기까지 15개 부대의 50여 대의 항공전력과 병력 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서북도서에 대한 화력도발이나 적 공중전력의 대규모 기습공격 등
유사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공중에서 적을 괴멸시키는 훈련을 펼칩니다.
특히 오는 16일에는 킬 체인 개념을 적용한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이 예정돼 있는데
이 때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원점에 대한 타격 뿐 아니라
이동형 미사일을 상정한 훈련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int. 원인재 대령 / 공군 29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장
“공군은 완벽한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 도발시에는 도발 원점을 포함한 지휘부를 즉각 타격할 것입니다.”
공군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실시하는 소링이글 훈련을 통해
적 도발상황에 대한 전술조치 절차를 개선하고 조종사들의 공중전투 수행능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김두연)
우리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공중전투훈련인 소링이글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이혜인)
오는 17일까지, 키리졸브 연습과 연계해 다양한 전장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줄을 지어 활주로로 들어선 KF-16 전투기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릅니다.
뒤를 따르던 F-5 제공호와 F-4E 펜텀 전투기도 곧 바로 이륙합니다.
우리 공군 단독으로 수행하는 대규모 공중전투훈련 소링이글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이 외에도 F-15K와 FA-50등의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E-737 항공통제기,
수송기와 헬기까지 15개 부대의 50여 대의 항공전력과 병력 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서북도서에 대한 화력도발이나 적 공중전력의 대규모 기습공격 등
유사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공중에서 적을 괴멸시키는 훈련을 펼칩니다.
특히 오는 16일에는 킬 체인 개념을 적용한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이 예정돼 있는데
이 때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원점에 대한 타격 뿐 아니라
이동형 미사일을 상정한 훈련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int. 원인재 대령 / 공군 29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장
“공군은 완벽한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 도발시에는 도발 원점을 포함한 지휘부를 즉각 타격할 것입니다.”
공군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실시하는 소링이글 훈련을 통해
적 도발상황에 대한 전술조치 절차를 개선하고 조종사들의 공중전투 수행능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