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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14 신속히 전개해 현장에서 격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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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7 KR/FE
육군 2작사, 기동예비전력 전개 훈련 (김인하)
김두연)
육군 2작전사령부가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후방지역 테러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훈련을 펼쳤습니다.
이혜인)
항공과 특공부대원들이 대거 참가한 기동예비전력 전개훈련을
김인하 대위가 보도합니다.

[훈련 영상] 육군 2작전사, 기동예비전력 전개훈련
후방지역 국가중요시설에 테러 첩보와 주민신고가 접수된 상황.
육군 2작전사가 즉각 항공과 특공부대에 작전명령을 하달하자
항공부대 헬기가 신속히 출동합니다.
헬기는 특공부대원들을 탑승시켜, 적 예상 침투지점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훈련엔 작전사 기동예비전력인
특공부대 200여 명과 항공부대 헬기 18대가 참가했습니다.
작전지역에 접근한 특공부대원들은 패스트로프 등을 활용해
신속히 적 은거지 주변을 점령합니다.
이어 특공부대는 탐색격멸작전을 전개해
침투한 가상의 적을 제압하고, 상황은 종료됩니다.
[INT] 김승한 중령 / 2작전사 특공대대장
우리 특공부대는 강한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완벽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선 작년부터 실전 배치된 국산 헬기 수리온이
성공적인 작전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헬기의 장기간 작전을 보장하기 위해
비상급유상황을 가정한 연료 재보급 훈련도 실시됐습니다.
[INT] 전승원 중령 / 2작전사 항공대대장
야지에서의 연료 재보급을 통해 항속거리를 증대시키고,
작전반응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부대는 이와 같은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최적의 시간과 장소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확인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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