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한미 동맹 바탕으로 군 대비태세 강화” (이다경)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인)
황 대행은 오는 24일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다경 기자의 보돕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투철한 안보의식과 함께 한 순간도 대북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실험과 미사일 추가 발사 준비 등 북한이 도발의지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통령 궐위라는 엄중한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 어느때 보다 한미동맹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대통령 권한대행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물샐틈 없는 준비태세를 확립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 키 리졸브 독수리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을 벌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군은, 한미연합 훈련뿐 아니라 각종 군사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해,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북한의 도발의지를 억제하는 한편, 도발 시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인)
황 대행은 오는 24일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다경 기자의 보돕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투철한 안보의식과 함께 한 순간도 대북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실험과 미사일 추가 발사 준비 등 북한이 도발의지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통령 궐위라는 엄중한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 어느때 보다 한미동맹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대통령 권한대행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물샐틈 없는 준비태세를 확립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 키 리졸브 독수리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을 벌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군은, 한미연합 훈련뿐 아니라 각종 군사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해,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북한의 도발의지를 억제하는 한편, 도발 시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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