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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22 사이버 침해사고 단계별 특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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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제26회 방산기술보호 정책 세미나 (김호영)
김두연)
최근 중국의 우리나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해킹이 빈발하는 등 사이버 침해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이혜인)
이에 방위사업청이 해킹을 통한 우리 방산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국방부를 비롯한 우리 군 관련 기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침해 시도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산기술 보호와 침해 방지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재광 팀장은
해킹 메일을 급여 안내 메일로 위장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 보안 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며
정보보호 관계자들의 경각심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SOV] 이재광 팀장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
‘의심됐을 때 키사(KISA)에 신고하는 것이 습관화 될 때마다 보안은 한층 강화되실 겁니다.’라는 이야기를 늘 합니다. 신고가 훈련되어 있는가. 우리 조직은.
특히 특정인을 목표로 개인정보를 훔치는 스피어 피싱 공격이 늘고 있다며
개인 메일 관리와 홈페이지 관리 등
사용자의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요정보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내부망을 효과적을 관리할 수 있는
보안담당자의 역할도 재정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미나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방산기술통제관은
각 기능별로 분산돼 있는 조직이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신양재 국장 / 방위사업청 방산기술통제관
어느 누구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기관만이 해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국민 개개인이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방산기술 보호체계를 한 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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