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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07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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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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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주년 예비군의 날
각 지자체별 기념행사 개최…황 대행, “하나의 힘으로 총력태세 유지”(김인하)
강경일)
오늘은 향토예비군의 날입니다. 올해로 49주년을 맞았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광역 자치 단체별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혜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현 안보상황에서 예비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는 국방부가 주관부처이지만,
전국 각지에서 시장과 도지사 등 지방 자치 단체장이나 향토사단장 등이 주관합니다.
올해는 군부대 중에 육군 6군단과 51보병사단이 최우수 수임군부대로 선정돼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4개 부대와 기관이 단체포상을 수상합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축전을 통해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예비군과 지휘관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 국가안보가 위중한 지금, 국민의 하나 된 힘으로 굳건한
총력안보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방위와 지역발전의 핵심전력인 예비군의 중추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한 핵심 과정 중 하나인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예비군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등 00개 기관에서는
예비군에 대해 무료관람과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향토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향토예비군이 창설된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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