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2017 유해발굴 개토식 - 김두연
(강경일)
육군50사단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 6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토식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초ㆍ중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발굴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육군 50사단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4월부터 6월까지 2달 간,
6.25전쟁 주요 격전지였던 영천과 영주,
문경과 칠곡 등 경북지역에서 유해발굴사업을 펼치며
발굴된 유해는 전문 감식팀의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특히,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이자 반격의 발판이었던
칠곡군 지마산과 숲데미산 일대에서
6주간 집중적으로 유해발굴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육군 50사단은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약 2,400여 위의 유해와 26,000여 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강경일)
육군50사단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 6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토식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초ㆍ중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발굴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육군 50사단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4월부터 6월까지 2달 간,
6.25전쟁 주요 격전지였던 영천과 영주,
문경과 칠곡 등 경북지역에서 유해발굴사업을 펼치며
발굴된 유해는 전문 감식팀의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특히,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이자 반격의 발판이었던
칠곡군 지마산과 숲데미산 일대에서
6주간 집중적으로 유해발굴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육군 50사단은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약 2,400여 위의 유해와 26,000여 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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