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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8 국력은 '밥심'으로부터! 부식 지원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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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사단, 전시 야전 부식분배 훈련 (김주영)
강경일)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군에서도 ‘밥심’은 큰 원동력 중 하난데요.
이혜인)
지난 14일, 육군 11사단은 전시 야전 부식분배 훈련을 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의 보돕니다.
냉동차들이 줄지어 이동합니다. 부식으로 차곡차곡 채워지는 냉동차.
이곳은 육군 11사단의 야전 부식분배 훈련 현장입니다.
민간업체에서 조달 받은 부식들은 수량 확인 후, 부식 검수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검수관은 우선 육안 검사를 진행한 뒤, 기본적인 화학 검사를 합니다.
급식 지원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장병들의 사기와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식 분배 훈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자 스탠드업]
육군 11사단은 기계화부대 특성상 부대가 자주 이동하고 작전지역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부식분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부식분배 훈련을 통해 유사시에도 원활하게 부식분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검사를 다 마친 후, 부식은 장병들이 기다리는 각 부대로 배달됩니다.
장병들은 분배받은 부식을 일사분란하게 정리합니다.
INT) 김아종 중령 / 육군 11사단 보급수송대대장
군과 민간업체가 통합하여 전시를 대비한 실전적인 야전 부식 분배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군이 전투력 발휘가 가능토록 최상의 지원태세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이 날 훈련에는 보수대대를 비롯해 실제 야전부식을 지원받는 34개 부대가 참가했고,
64톤에 달하는 54개 품목이 분배됐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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