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장병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멘토링 시행 (김설희)
강경일)
2016년 청년 장병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장병들 80% 이상이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혜인)
이에 국방부는 육군 51사단을 시작으로 2017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실시해
장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OV)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SOV) 그런 상황이 있다면 책을 많이 읽어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고 봅니다)
장병의 질문에 인생 선배로서 사단장의 진지한 답변이 이어집니다.
전역 후 진로 고민이 많은 청년 장병들을 위해 국방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부대를 방문하는 ‘2017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현장입니다.
INT) 황인권 소장 / 육군 51사단장
장병들의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군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취지에서
청년 위원회와 국방부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참여할 장병들의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한 개인별 진로 검사를 기초로
적성에 맞는 분야별 멘토단을 구성해서 장병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장병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INT) 백인우 병장 / 육군 51사단
“군 전역 후 해외 진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외 진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오늘 해외 진출자들과 만나고 이야기 나누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약 7천 여 명의 장병들에게 실시된 이번 진로 멘토링은
올해는 육군 51사단을 시작으로 모두 20개 부대를 찾아갑니다.
INT) 최인석 위원장 / 대통령직송 청년위원회
칠 천여 명의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진로입니다. 80프로가 진로에 대한 걱정하는데 많은 또래 멘토를 데려와서 청년 장병들과 밀착을 해서 어떤 고민이 있는지 (들었습니다)
육군 51사단은 이번 진로 멘토링 외에도 장병들의 전역 후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강경일)
2016년 청년 장병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장병들 80% 이상이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혜인)
이에 국방부는 육군 51사단을 시작으로 2017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실시해
장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OV)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SOV) 그런 상황이 있다면 책을 많이 읽어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고 봅니다)
장병의 질문에 인생 선배로서 사단장의 진지한 답변이 이어집니다.
전역 후 진로 고민이 많은 청년 장병들을 위해 국방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부대를 방문하는 ‘2017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현장입니다.
INT) 황인권 소장 / 육군 51사단장
장병들의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군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취지에서
청년 위원회와 국방부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참여할 장병들의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한 개인별 진로 검사를 기초로
적성에 맞는 분야별 멘토단을 구성해서 장병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장병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INT) 백인우 병장 / 육군 51사단
“군 전역 후 해외 진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외 진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오늘 해외 진출자들과 만나고 이야기 나누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약 7천 여 명의 장병들에게 실시된 이번 진로 멘토링은
올해는 육군 51사단을 시작으로 모두 20개 부대를 찾아갑니다.
INT) 최인석 위원장 / 대통령직송 청년위원회
칠 천여 명의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진로입니다. 80프로가 진로에 대한 걱정하는데 많은 또래 멘토를 데려와서 청년 장병들과 밀착을 해서 어떤 고민이 있는지 (들었습니다)
육군 51사단은 이번 진로 멘토링 외에도 장병들의 전역 후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