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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21 수도권 영공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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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여단, 한미 패트리어트 연합훈련 (손시은)
강경일)
북한의 무력도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가운데
우리 공군 3여단과 미 35여단이 패트리어트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에서는 미군의 패트리어트-3 유도탄을 우리군 장비에 적재하는 훈련이 최초로 진행됐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명령이 떨어지자 발사대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발사대를 지면에 견고하게 설치한데 이어 사격각도를 맞추고 신속하게 전투준비를 마칩니다.
이번엔 미군 차례.
대결처럼 이뤄지는 조원 임무수행을 위해 질세라 재빠르게 움직입니다.
일체형으로 기동성을 높인 우리군의 발사대와는 달리
미군의 발사대는 상승 전 차량과 트레일러가 분리됩니다.
INT) 퓨엔테스 일병/ 미 육군 35방공포병여단 6-52대대
한국군 장비는 (미군과 달리) 하나의 차량으로 돼 있어서 운용하는 모습이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군의 장비는 차량과 트레일러가 각각 나눠져있어서 그 부분이 멋지고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공군 3여단과 미 35여단이 패트리어트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성능 개량 사업으로 패트리어트를 강화중인 우리 공군은
향후 전력화에 앞서 장비 성능을 점검했습니다.
INT) 이상호 소령/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 8622부대장
이번 훈련을 통해 패트리어트 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공군은 현재 성능 개량이 진행중인 패트리어트-3 무기체계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무기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Stand-Up) 손시은기자/ [email protected]
우리 공군이 운용하는 유도탄 적재깁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미군의 패트리어트3 유도탄을 적재하는 훈련도 진행했는데요. 우리군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패트리어트 유도탄을 적재하는 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PAC-3 성능개량은 내년 체계통합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전력화해
오는 2020년에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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