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1사단, K-1전차 산악지역 극복훈련 (김설희)
강경일)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 속에 육군 11사단이 산악지형에서 기존 훈련보다 강도 높은 전술집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K1 전차를 이용해 수목 지역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초 진지 돌파와 구난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거진 나무 사이로 K1 전차가 거침없이 뚫고 갑니다.
수풀이 우거진 지형도 막힘 없이 통과 합니다.
육군 11사단 마루대대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집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ST/U) 급박한 전장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 같은 산악지형의 악조건을 대비해 실시한 훈련입니다.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에 부대는 매년 해 오던 훈련보다 강도를 높였습니다.
무려 45톤 무게의 넘어진 전차를
정비 구난 전차가 일으켜 세우는 구난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끌어당기는 힘과 무게를 철저히 계산해
전우의 2차 부상을 막고 넘어진 전차의 정비 결함을 막는 것이 핵심입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의 긴장감도 높습니다.
INT) 이상현 병장 / 육군 11사단 마루대대
"많은 훈련을 경험해 봤지만 처음해보는 훈련이라 긴장도 되고 낯설기도 했지만 간부님들의 통제를 잘 받으며 훈련에 임하게 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통합 전투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INT) 장태진 중대장 / 육군11사단 마루대대
다양한 악조건 하에서의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을 앞도하고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배양했습니다. 오늘 밤 전투가 발발해도 적의 심장부로
즉각 진격할 수 있는 전투 준비 태세를 확립하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부대의 기동력과 공격력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 입니다.
강경일)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 속에 육군 11사단이 산악지형에서 기존 훈련보다 강도 높은 전술집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K1 전차를 이용해 수목 지역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초 진지 돌파와 구난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거진 나무 사이로 K1 전차가 거침없이 뚫고 갑니다.
수풀이 우거진 지형도 막힘 없이 통과 합니다.
육군 11사단 마루대대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집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ST/U) 급박한 전장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 같은 산악지형의 악조건을 대비해 실시한 훈련입니다.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에 부대는 매년 해 오던 훈련보다 강도를 높였습니다.
무려 45톤 무게의 넘어진 전차를
정비 구난 전차가 일으켜 세우는 구난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끌어당기는 힘과 무게를 철저히 계산해
전우의 2차 부상을 막고 넘어진 전차의 정비 결함을 막는 것이 핵심입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의 긴장감도 높습니다.
INT) 이상현 병장 / 육군 11사단 마루대대
"많은 훈련을 경험해 봤지만 처음해보는 훈련이라 긴장도 되고 낯설기도 했지만 간부님들의 통제를 잘 받으며 훈련에 임하게 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통합 전투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INT) 장태진 중대장 / 육군11사단 마루대대
다양한 악조건 하에서의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을 앞도하고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배양했습니다. 오늘 밤 전투가 발발해도 적의 심장부로
즉각 진격할 수 있는 전투 준비 태세를 확립하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부대의 기동력과 공격력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 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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