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포술 경연 대회 (김주영)
강경일)
육군 15사단이 지난 달 27일,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우리나라 정중앙을 수호하고 있는 15사단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김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긴장이 흐르는 가운데, 장병들이 일사분란하게 사격 준비를 합니다.
육군 15사단 명포연대의 포술 경연 대회 현장.
[기자 스탠드업]
부대는 신속하고 정확한 화력 지원을 목표로 매 분기마다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포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전포와 사격지휘, 관측과 통신, 측지 등 모두 5개 분과에서 각자의 실력을 뽐냅니다.
사격 준비 신호가 떨어지면, 장병들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신속하게 방열을 진행합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모든 과정을 끝내자마자, 재빨리 본부에 신호를 전달합니다.
다른 한 쪽에서는 ‘포병의 혈관’이라고 불리는 통신망 연결에 한창입니다.
포병이 작전을 전개할 때, 가장 먼저 통신망이 개통돼야 하기 때문에
포병 작전에서 통신망 연결은 필수적인 절찹니다.
INT) 유제민 대위 / 15사단 명포연대
포술경연대회를 준비함으로써 우리의 전투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명품포병연대의 전투력이 한 단계 격상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상 조건을 비롯한 여러 조건들의 제원도 산출해냅니다. 산출된 제원 값으로 사격지휘를 하면, 방열이 이뤄집니다.
INT) 유재형 상병 / 15사단 명포연대
이번 대회를 통해 전장 상황에서도 저희의 주특기 능력이 신속 정확하게 발휘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강력한 화력으로 지상전의 중심축이 되는 포병 부대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주특기 연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날 포술경연대회 결과,
백호포병대대와 상승포병대대 1포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대는 유사시 즉각 사격할 수 있는 포병부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강경일)
육군 15사단이 지난 달 27일,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우리나라 정중앙을 수호하고 있는 15사단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김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긴장이 흐르는 가운데, 장병들이 일사분란하게 사격 준비를 합니다.
육군 15사단 명포연대의 포술 경연 대회 현장.
[기자 스탠드업]
부대는 신속하고 정확한 화력 지원을 목표로 매 분기마다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포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전포와 사격지휘, 관측과 통신, 측지 등 모두 5개 분과에서 각자의 실력을 뽐냅니다.
사격 준비 신호가 떨어지면, 장병들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신속하게 방열을 진행합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모든 과정을 끝내자마자, 재빨리 본부에 신호를 전달합니다.
다른 한 쪽에서는 ‘포병의 혈관’이라고 불리는 통신망 연결에 한창입니다.
포병이 작전을 전개할 때, 가장 먼저 통신망이 개통돼야 하기 때문에
포병 작전에서 통신망 연결은 필수적인 절찹니다.
INT) 유제민 대위 / 15사단 명포연대
포술경연대회를 준비함으로써 우리의 전투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명품포병연대의 전투력이 한 단계 격상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상 조건을 비롯한 여러 조건들의 제원도 산출해냅니다. 산출된 제원 값으로 사격지휘를 하면, 방열이 이뤄집니다.
INT) 유재형 상병 / 15사단 명포연대
이번 대회를 통해 전장 상황에서도 저희의 주특기 능력이 신속 정확하게 발휘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강력한 화력으로 지상전의 중심축이 되는 포병 부대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주특기 연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날 포술경연대회 결과,
백호포병대대와 상승포병대대 1포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대는 유사시 즉각 사격할 수 있는 포병부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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