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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6 방산방산인 - 작고 가벼운 무선 송수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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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정보통신㈜ 대용량 무선 전송 장비 (윤현수)
강경일)
유사시 군 장병이 실시간 명령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 송수신 장비가 개발됐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상황에서 무전병 없이도 소통할 수 있게 된 거라 획기적인데요.
이혜인)
무전기에 비해 훨씬 작고, 가벼워 전투를 치르기에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방산 방산인 시간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손가락 두개 크기의 장비를 이용해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실시간으로 최대 6명이 동시에 대화할 수 있고 유사시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중소업체가 개발한 양 방향 무선 송수신기.
무전기의 단점을 보완하는 미래 무선 통신기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세영 대표이사/세영정보통신(주)
장비 무게는 89g, 가격은 35만 원 정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무전기의 10분의 1에 적군이 봤을 때 누가 지휘자인지 모릅니다. 상당히 간편하고 유리한 장비입니다.
2년 여 간의 연구 끝에 최근 개발된 장비의 모델명은 SH-350.
블루투스기능이 탑재돼 연결선 없이도 최대 2km까지 무선통신이 가능합니다.
현재 육군 50사단 예비군 훈련장과 KCTC 훈련장에서 사용 중으로
해군 함정에서 사용 방안도 모색 중입니다.
[인터뷰] 이세영 대표이사/세영정보통신(주)
(유사시 해군장병들이) 코드에 의해 통신을 하게 되면 그 자리를 못 벗어납니다. (적의 공격을) 피할 수도 없고 그러나 이 장비는 무선입니다. 은폐하면서 작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전 지역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는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체 판매량 중 70%는 해외 수출.
스포츠와 산업, 방송 현장 등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말기에 GPS를 내장해 위치정보를 송출하는 방안도 연구 중입니다.
[인터뷰] 이세영 대표이사/세영정보통신(주)
군이든 민간이든 좋은 제품 효과 있게 구입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렇게 되면 중소기업이 움직이기 쉽습니다. 조금만 더 감안해 주시면 국방예산이 상당히 절감되고
전력화 시기도 단축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연구 개발로 탄생한 양방향 송수신기.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제품도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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