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찾아 준 천사 해병대원 (김주영)
강경일)
길을 잃은 다섯 살 아이가 휴가 중이던 장병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혜인)
선행의 주인공은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소속 전형식 상병입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한 아이가 길거리를 서성입니다.
이 때, 한 남성이 다가와 아이를 다독거리며 달랩니다.
이 남성은 휴가 중이던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소속 전형식 상병
인근 슈퍼를 찾아 아이의 부모를 수소문해도 쉽게 찾지 못하자, 결국 관할 파출소로 향합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전 상병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아이의 곁을 지켰습니다.
이어 헐레벌떡 아이의 아버지가 뛰어 들어왔고, 부자는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int] 전형식 상병 /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울고 있는 아이를 보니 비슷한 또래의 제 친척동생 같아서 도와주게 됐습니다.
제 두 눈으로 꼭 아버지를 찾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국민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의 군의 또 다른 모습을 각인시켰습니다.
부대는 전 상병에게 4박 5일의 포상휴가를 주고,
‘해병대를 빛낸 해병’으로 선정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강경일)
길을 잃은 다섯 살 아이가 휴가 중이던 장병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혜인)
선행의 주인공은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소속 전형식 상병입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한 아이가 길거리를 서성입니다.
이 때, 한 남성이 다가와 아이를 다독거리며 달랩니다.
이 남성은 휴가 중이던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소속 전형식 상병
인근 슈퍼를 찾아 아이의 부모를 수소문해도 쉽게 찾지 못하자, 결국 관할 파출소로 향합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전 상병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아이의 곁을 지켰습니다.
이어 헐레벌떡 아이의 아버지가 뛰어 들어왔고, 부자는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int] 전형식 상병 /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울고 있는 아이를 보니 비슷한 또래의 제 친척동생 같아서 도와주게 됐습니다.
제 두 눈으로 꼭 아버지를 찾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국민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의 군의 또 다른 모습을 각인시켰습니다.
부대는 전 상병에게 4박 5일의 포상휴가를 주고,
‘해병대를 빛낸 해병’으로 선정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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