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6월 호국보훈의 달‘따뜻한 보훈 중점 추진’ (손시은)
강경일)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과 함께 따뜻한 보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혜인)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사업과 행사가 준비중인데요. 손시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데 중점을 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국무위원과 고위공직자 등 사회 각계각층이 국가유공자를 초청하고
6.25참전 유공자 위로연을 여는 한편 보훈병원 입원환자 등
보훈가족 만여 명을 위문할 예정입니다.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을 초청하는 행사와 더불어
참전 21개국 현지에서도 위로연을 개최합니다.
전국민이 참여하는 정부행사도 열립니다.
다음 달 6일 현충일 추념식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하고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지방 추념식도 개최합니다.
67주년 6.25기념식은 25일 당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국가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6.25전쟁 음악회를 비롯해 청소년 병영체험과 6.25순국소년지원병 합동위령제 등 지역별 추모행사도 진행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0여 건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해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과 함께 따뜻한 보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혜인)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사업과 행사가 준비중인데요. 손시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데 중점을 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국무위원과 고위공직자 등 사회 각계각층이 국가유공자를 초청하고
6.25참전 유공자 위로연을 여는 한편 보훈병원 입원환자 등
보훈가족 만여 명을 위문할 예정입니다.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을 초청하는 행사와 더불어
참전 21개국 현지에서도 위로연을 개최합니다.
전국민이 참여하는 정부행사도 열립니다.
다음 달 6일 현충일 추념식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하고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지방 추념식도 개최합니다.
67주년 6.25기념식은 25일 당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국가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6.25전쟁 음악회를 비롯해 청소년 병영체험과 6.25순국소년지원병 합동위령제 등 지역별 추모행사도 진행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0여 건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해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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