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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30 방산방산인- 자동차 엔진 공기부양정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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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인: 코리아터빈㈜ - 공기부양정 (윤현수)
강경일)
해상과 지상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소형 공기 부양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최대 3명이 승선할 수 있는 소형선인데요.
이혜인)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항공 엔진이 아닌 자동차 엔진을 사용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방산, 방산인 시간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빠르게 물살을 가르던 공기 부양정이 지상까지 치고 올라옵니다.
공기부양정의 명칭은 유령이라는 뜻인 팬텀으로 현재 3인승까지 개발된 상태.
지상과 수상을 최대 속력 60km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선체 하단에 압축 공기를 분사해 만든 에어쿠션으로 약간 떠서 움직이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4인승 자동차 엔진을
공기 부양정에 장착 운용하는데 성공을 거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찬우 대표 / 코리아터빈(주)
공기 부양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인 엔진을 국산으로 장착해
유지 보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공기 부양정을 제작하는 데에는 4년여의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은 생소한 분야에서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입 제품으로 대체됐던 공기 부양정이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들어져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최선돈 연구소장/ 코리아터빈(주)
유사시에는 전천후로 폭약이나 탄약을 싣고
장비를 이동하고 운반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는 119구조대나 해양경찰에서 인명 구조선으로 사용돼
성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향후 군 특수 작전용으로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찬우 대표 /코리아터빈(주)
(군용) 공기 부양정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앞으로 12인승 20인승 30인승까지 개발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내 순수 기술로 처음 개발된 공기 부양정 팬텀. 유사시 군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장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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