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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7 값진 희생, 빛난 공훈,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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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인사사령부, 현충일 보훈민원 지원센터 운영 (손정민)
강경일)
육군은 현충일을 맞아 6일 하루 동안 서울 현충원과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민원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이혜인)
부대는 이날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무명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보훈민원 현장 지원센터’를 찾은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이 참전용사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제시하고
병적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육군 인사사령부가 현충일을 맞아 하루 동안
서울과 대전 현충원에서 운영한‘보훈민원 현장 지원센터’입니다.
‘보훈민원 현장 지원센터’에서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자의 병적 확인과
고엽제 살포지역 복무사실, 비군인 참전 등에 대한 기록 확인과
보훈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INT. 김범식 대령 / 육군 인사사령부 병적 민원 과장
찾아가는 보훈민원 현장 서비스를 통해 6.25참전자 병적확인 및 무공훈장
누락자 추가 서훈, 각종 참전 사실 확인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선배 전우들의 값진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해마다 운영해 오던‘병적 확인반’을
지난해부터 병적확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보훈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민원 현장 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고‘가 수여증’만 받은 참전용사는 현장에서 무공훈장 신청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육군은 이러한‘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수훈대상자 162,950명 중 105,911명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성과를 올렸고,
지난해에는 현장에서 66건의 민원 접수 중 60건을 처리해
신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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