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첨단 국방 산업전…국방 분야 첨단 기술 한 자리에 (윤현수)
강경일)
2017 첨단 국방 산업전이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첨단 국방기술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이혜인)
군 전투력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도 마련돼 주목받았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내 한 연구소가 개발 중인 구조로봇이 마네킹 병사를 들어 올립니다.
최대 120kg의 무게를 들고 15km로 달릴 수 있습니다.
전쟁터나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스마트 헬멧과 무전기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첨단 장비를 장착한
미래 군 장병의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는 70개 업체들이 참가해 첨단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철순 이사/ (주)원우이엔지 (디지털 망원경 개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파악하기 위해 전시회에 나왔고요
저희 장비가 군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방향을 맞춰서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등 전국에서 모인 대기업과 중소 벤처 기업들은
군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오승률 차장/ 한화테크윈(주) (원격사격 통제체계 개발)
원격사격 통제체계는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장비로 생각이 되고요
육군과 해군, 공군까지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군 전투력 발전을 위한 10개병과 학교별 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보병과 공병, 종합 군수학교 등에서 소개된 논문은 50여 건.
미래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문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져 흥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11회 째를 맞이한 첨단 국방 산업전과 미래 지상 전력기획 심포지엄.
미래 국방 산업을 이끌 첨단기술과 아이디어 각축장으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강경일)
2017 첨단 국방 산업전이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첨단 국방기술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이혜인)
군 전투력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도 마련돼 주목받았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내 한 연구소가 개발 중인 구조로봇이 마네킹 병사를 들어 올립니다.
최대 120kg의 무게를 들고 15km로 달릴 수 있습니다.
전쟁터나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스마트 헬멧과 무전기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첨단 장비를 장착한
미래 군 장병의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는 70개 업체들이 참가해 첨단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철순 이사/ (주)원우이엔지 (디지털 망원경 개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파악하기 위해 전시회에 나왔고요
저희 장비가 군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방향을 맞춰서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등 전국에서 모인 대기업과 중소 벤처 기업들은
군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오승률 차장/ 한화테크윈(주) (원격사격 통제체계 개발)
원격사격 통제체계는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장비로 생각이 되고요
육군과 해군, 공군까지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군 전투력 발전을 위한 10개병과 학교별 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보병과 공병, 종합 군수학교 등에서 소개된 논문은 50여 건.
미래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문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져 흥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11회 째를 맞이한 첨단 국방 산업전과 미래 지상 전력기획 심포지엄.
미래 국방 산업을 이끌 첨단기술과 아이디어 각축장으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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