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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26 정부 "유해발굴 힘쓸 것", 북, "비핵화 인권존중 실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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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제 67주년 기념행사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오상현)
강경일)
6.25전쟁 제67주년 행사가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습니다.
이혜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인권 존중 등 북한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주제로 열린 올해 6.25전쟁 기념식.

이낙연 국무총리는 우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역사 앞에 그 어느 누구도 무명일 수 없다며 전사자 유해발굴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OV. 이낙연 국무총리
“그분들의 이름을 반드시 찾아 기록하고 또한 기억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더욱 귀하게 모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북한에게 핵과 미사일 고도화를 멈추고
한반도 비핵화의 길로 나와야 하며
인권을 존중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OV. 이낙연 국무총리
“최근 미국인 웜비어씨의 사망사건으로 국제사회가 격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억류중인 우리 국민과 미국 시민을 지금이라도 석방해야 옳습니다.”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6.25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와 한미 양국군 주요지휘관을 비롯해 민과 학생, 장병 5,000여명이 참석한 올해 기념식에서는 성대한 기념공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1부 ‘기억의 창’에서는 6.25전쟁에 함께 참전하고 전사한 유석오 유석환 형제의 사연을 영상과 특수효과를 융합한 뮤지컬로 표현했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6.25당시 참전부대의 깃발이 참전용사와 함께 입장하고 현역 장병들이 패기 넘치는 태권도와 군무를 선보이는 등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3부 공연에서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강산 대합창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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