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5대 목표 설정 (손시은)
강경일)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정책을 담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아래 5대 국정 목표와 20개 전략 100개 과제들이 선정됐습니다.
이혜인)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설계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시은 기잡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며 문재인 정부의5대 국정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운영 과제는 최초로 국민 참여형 국민 제안으로 16만여 건을 접수해 20개 전략 100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나와 국정운영과제를 소개하며 5개년 계획이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기틀을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오늘 발표하는 국정기획자문위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설계도가 되고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5대 국정 목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입니다.
특히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전략으로 강한안보와 책임국방을 내세웠습니다.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자기 보호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의미에서 ‘책임국방’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책임 국방을 통해 강한 ‘안보 체제’를 구축하자는 겁니다.
SOV) 이수훈/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장
강한 안보가 최선입니다. 이제 우리 국방은 스스로 책임질 때가 됐습니다.
강한안보와 책임 국방 실현을 위한 과제는 북핵 등 비대칭 위협 대응 능력 강화와 국방개혁, 박산비리 척결 등 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5개년 청사진을 부처별로 실천 가능하게 다듬고 확증하는 절차를 거쳐 약속을 이행할 계획이며
매년 말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보고회를 열어 국민 앞에 이행 과정을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정책을 담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아래 5대 국정 목표와 20개 전략 100개 과제들이 선정됐습니다.
이혜인)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설계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시은 기잡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며 문재인 정부의5대 국정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운영 과제는 최초로 국민 참여형 국민 제안으로 16만여 건을 접수해 20개 전략 100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나와 국정운영과제를 소개하며 5개년 계획이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기틀을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오늘 발표하는 국정기획자문위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설계도가 되고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5대 국정 목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입니다.
특히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전략으로 강한안보와 책임국방을 내세웠습니다.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자기 보호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의미에서 ‘책임국방’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책임 국방을 통해 강한 ‘안보 체제’를 구축하자는 겁니다.
SOV) 이수훈/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장
강한 안보가 최선입니다. 이제 우리 국방은 스스로 책임질 때가 됐습니다.
강한안보와 책임 국방 실현을 위한 과제는 북핵 등 비대칭 위협 대응 능력 강화와 국방개혁, 박산비리 척결 등 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5개년 청사진을 부처별로 실천 가능하게 다듬고 확증하는 절차를 거쳐 약속을 이행할 계획이며
매년 말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보고회를 열어 국민 앞에 이행 과정을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