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07.31 미국, 사드 요격 시험 성공률 100%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6 Views
Published
사드 15번째 요격 시험 성공, 미 정부 대북 강경기조 (김태우)
강경일)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미국은 사드 요격시험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발생한지 이틀 만입니다.
이혜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며 보다 강력한 대북정책을 예고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태평양 상공에서 중장거리 미사일이 미군 수송기로부터 투하됩니다.
이 미사일은 곧 불꽃을 뿜으며 날아갑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사드 시스템이 미사일을 감지하고 요격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사드 요격 미사일은 상공에서 표적을 추적해 타격합니다.
지난 28일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지 이틀 만에 실시된
이번 사드 요격 시험은 15번째로 미군은 15번 모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번 시험이 미사일의 위치와 시간을 미리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뤄졌다며
실전적 훈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한에 대한 모든 수단이 가동될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OV) 마이크 펜스 / 미국 부통령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영원히 포기할 때까지 압력을 가하기 위해 국가들의 연합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에도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중국의 태도를 비판하며
북한과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중국의 영향력 있는 대북조치를 촉구했습니다.
(SOV) 마이크 펜스 / 미국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중국은 (북한에 대해)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해야 합니다.”
북한의 이번 도발로 미국은 전례 없는 빠른 시간 내에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동원하고 요격 시험을 하는 등 대북정책에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