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육군 2작전사령관 취임…“선승구전 정예 강군 육성에 최선”- 김인하
(강경일)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박한기 대장이 9일 취임했습니다.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취임식은
사령부 장병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제42대 2작전사령관으로 취임한 박한기 대장은 학군사관 21기로
8군단장, 2작전사령부 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입니다.
신임 사령관은 다양한 작전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탁월한 작전지휘 능력을 갖추고,
장병의 인격과 인권이 존중되고 보장받는 병영문화 혁신에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한기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군사적?비군사적 위협도 적시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승구전의 정예 제2작전사령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병들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는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사령관을 포함한 지휘관들의 인식부터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경일)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박한기 대장이 9일 취임했습니다.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취임식은
사령부 장병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제42대 2작전사령관으로 취임한 박한기 대장은 학군사관 21기로
8군단장, 2작전사령부 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입니다.
신임 사령관은 다양한 작전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탁월한 작전지휘 능력을 갖추고,
장병의 인격과 인권이 존중되고 보장받는 병영문화 혁신에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한기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군사적?비군사적 위협도 적시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승구전의 정예 제2작전사령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병들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는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사령관을 포함한 지휘관들의 인식부터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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