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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14 사드기지 전자파 소음 기준치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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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전자파·소음 기준치 이내 (김지한)
강경일)
국방부가 환경부와 공동으로 성주 사드기지 일원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전문가와 성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측정에서 전자파와 소음 모두 인체보호기준치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후 성주 사드기지 내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실시했습니다.
레이더에서 각각 100미터와 700미터 떨어진 곳에서 6분 동안 측정한 평균 전자파는 모두 인체보호기준치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소음도 레이더로부터 700미터 떨어진 곳에서 47.1 데시벨로 주간 소음기준인 50데시벨 이하였습니다.
국방부는 사드 부지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 2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음
이 마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확인엔 환경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김천시, 성주군 관계자와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천혁신신도시에서의 전자파 측정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됐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지역주민이 원하는 경우 협의를 통해 김천혁신신도시에서 전자파 측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드 배치 여부를 최종 결저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17일에 지역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 대표와 시민, 종교단체 대표들의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전자파·소음 측정을 앞두고 토머스 밴달 주한 미8군 사령관이 나서 지난 4월 미군 병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밴달 사령관은 사드 장비 반입 당시 미군 병사가 주민을 보고 웃은 데 대해“병사가 어리고 시위대를 마주쳐 놀라 그런 표정을 지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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