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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4 육군 56사단, "국립중앙박물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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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6사단, 국립중앙박물관 통합방위 훈련…미군 증원전력 최초 참가 (김주영)
강경일)
육군 56사단은 지난 23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미군 위험물처리반 팀이 최초로 우리 군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미상의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
소방당국은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합니다.
경찰도 현장 주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민간인 접근을 통제합니다.
육군 56사단이 함께 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어난 상황인 만큼, 국보급 문화재 보호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것이 훈련의 관건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주한미군의 위험물처리반, HAZMAT 팀이 처음 참가해,
우리 군과 함께 화학물질과 방사능을 탐지하고 감식했습니다.
또 미군 소방전력도 투입돼, 효과적인 화재진압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INT] 김영일 중령 / 육군 56사단
UFG 훈련 일환으로 실시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된 훈련과 미군 자산을 활용해서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한 데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각 기관 대표자 회의를 통해 상황 조치와 훈련 내용을 정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육군 56사단은 앞으로도 각 유관기관은 물론 미군 전력과도 힘을 합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수도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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