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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4 (북 6차 핵실험) 미,“북 전멸 군사옵션 있지만 바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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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일)
미국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향해 유사시 압도적이고 효과적인
대규모 군사적 대응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이혜인)
국가안보회의 NSC를 소집해 핵실험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NSC 직후 성명을 통해
북한의 전멸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도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3일, 긴급 국가안보회의 NSC를 소집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NSC 직후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OV) 제임스 매티스 / 미국 국방부 장관
우리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방어할 능력이 있으며
동맹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 같다.
SOV) 제임스 매티스 / 미국 국방부 장관
우리는 북한을 전멸시킬 수 있는 많은 군사적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북한의 전멸을 바라지 않는다
그는 유사시 동맹국들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해
대규모 군사적 대응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OV) 제임스 매티스 / 미국 국방부 장관
괌을 포함한 미국의 영토, 그리고 우리 동맹국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대규모 군사적 대응을 맞게 될 것이며 이는 압도적이고 효과적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중대한 핵실험을 실행했다”며,
“그들의 말과 행동은 여전히 미국에 적대적이고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북한은 그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중국에게 큰 위협과 당혹감을 안겨준
불량국가가 됐다”며 사실상 중국의 대북 압박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 “북한을 경제적으로 단절시킬 필요가 있다”며,“북한과 거래하는 어떤 나라와도 모든 무역을 중단하는 대북 제재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언급은 북한과의 불법 거래는 물론 합법 거래도 제재하는 이른바“세컨더리 보이콧”의 시행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큽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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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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