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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6 북, 6차 핵실험 -"한미 연합훈련 ·전략자산 정례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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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북 도발 억제 연합훈련·전략자산 정례배치 강화”(김지한)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양국 장관은 한반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한미 연합훈련과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 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5일 저녁 진행된 통화에서 양국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와 아태지역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평가하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행위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기는커녕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킬 뿐 이라며
진정성 있는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반도와 주변에서의 한미연합 훈련과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 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시행 중인 제재의 완전한 이행은 물론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외교적 응징조치를 취해 나가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확장억제 공약을 포함한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향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해결하는 모든 과정에서
상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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