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성황리 폐막, 평화를 위한 안보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 (손시은)
강경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서울안보대화가 폐막식을 끝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혜인)
6회째를 맞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안보협력의 장으로서 자리를 잡으며 많은 성과를 남겼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 차관
“지난 2박 3일의 모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서울안보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6회째를 맞아 모두 43개국과 4개 국제기관 모두 800여 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7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안보협력의 장으로 자리를 잡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습니다.
저명한 안보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은 본회의 첫번째 세션은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지 사흘만에 열린 것으로 매우 시의적절한 토론이 이뤄졌단 평갑니다.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에 합의를 이루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서 이견도 있었지만 북한과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으면서 국제사회가 함께 억제력을 강화해야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SOV 다니엘 러셀 / 미국 아시아사회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국제법이나 유엔 결의안 지지를 더 확대해야합니다. 그리고 협상의 여지를 항상 열어놓으면서 억제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밖에 장관급 양자회담 1건, 차관급 양자회담 12건, 국장급 양자회담 7건 등 모두 20개국과 양자회담이 열렸습니다.
특히 미얀마와는 국방협력 MOU가 체결됐고, 아세안 국가들과 처음으로 한-아세안 국방차관회담이 열리는 등아 세안과의 국방협력이 한걸음 진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번 서울안보대화는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엄중한 한반도 상황 속에서 공통의 안보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평화를 해결하기 위한 공조와 협력을 다지는 등 의미있는 결실을 맺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7 서울안보대화가 폐막식을 끝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혜인)
6회째를 맞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안보협력의 장으로서 자리를 잡으며 많은 성과를 남겼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 차관
“지난 2박 3일의 모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서울안보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6회째를 맞아 모두 43개국과 4개 국제기관 모두 800여 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7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안보협력의 장으로 자리를 잡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습니다.
저명한 안보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은 본회의 첫번째 세션은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지 사흘만에 열린 것으로 매우 시의적절한 토론이 이뤄졌단 평갑니다.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에 합의를 이루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서 이견도 있었지만 북한과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으면서 국제사회가 함께 억제력을 강화해야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SOV 다니엘 러셀 / 미국 아시아사회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국제법이나 유엔 결의안 지지를 더 확대해야합니다. 그리고 협상의 여지를 항상 열어놓으면서 억제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밖에 장관급 양자회담 1건, 차관급 양자회담 12건, 국장급 양자회담 7건 등 모두 20개국과 양자회담이 열렸습니다.
특히 미얀마와는 국방협력 MOU가 체결됐고, 아세안 국가들과 처음으로 한-아세안 국방차관회담이 열리는 등아 세안과의 국방협력이 한걸음 진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번 서울안보대화는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엄중한 한반도 상황 속에서 공통의 안보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평화를 해결하기 위한 공조와 협력을 다지는 등 의미있는 결실을 맺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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