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67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 - 김태우
(이혜인)
6.25전쟁 당시 반격의 시작을 알렸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모두들 기억하실 텐데요.
해군과 인천광역시가 제67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열어 그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전승행사는
팔미도 등대 점등과 맥아더 장군 동상헌화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엄현성 해군참모총장과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등
군 관계자와 일반시민 2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해군은 안보전시장을 열어 시민들이 해군과 해병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군악?의장대 시범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500톤급 신형 호위함 경기함 등 3척의 함정을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해
해군의 발전상도 소개했습니다.
이외에도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혜인)
6.25전쟁 당시 반격의 시작을 알렸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모두들 기억하실 텐데요.
해군과 인천광역시가 제67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열어 그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전승행사는
팔미도 등대 점등과 맥아더 장군 동상헌화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엄현성 해군참모총장과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등
군 관계자와 일반시민 2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해군은 안보전시장을 열어 시민들이 해군과 해병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군악?의장대 시범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500톤급 신형 호위함 경기함 등 3척의 함정을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해
해군의 발전상도 소개했습니다.
이외에도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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