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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19 방산방산인 - 전·평시 작전지휘 신속하게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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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차량 운향 관리 관제 시스템 (윤현수)
강경일)
현장에 나가있는 차량의 정보를 파악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장비가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이혜인)
평시는 물론이고 전시에 작전지휘를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인데요. 방산, 방산인 윤현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차량 내부에 운행 관리 시스템을 장착하니
모니터 지도상에 차량의 현재 위치가 나타납니다.
카메라를 통해 차량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도 실시간 볼 수 있고
차량의 속도와 상태, 연료 소모량 등 모든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통제실에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대형화면 등 다양한 전자기기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범 대표이사/ (주)O사 (서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3분 28초
단말기가 여러 가지 정보를 실시간 전송해서 센터에서는 모든 차량을 확인 할 수 있고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일 분석, 주 분석, 월 분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장비의 이름은 ACAS.
5년 여 동안 25억 원을 투자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유선이 아닌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시공간의 장애를 받지 않는 게 장점.
군 차량의 체계적인 관리와 통제, 관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범 대표이사/ (주)O사 (서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5분 13초
차량이 작전을 나가 있을 때 적재적소에 필요한 상황에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예전처럼 무전으로 확인하는 것 보다 센터에서 모니터로 한 눈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바로 지시할 수 있고 빠른 대처가 가능하죠.
연구진들의 피와 땀과 노력은 올해부터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2017년 국방부 우수상용품으로 선정돼 군에 선보일 기회가 생긴겁니다.
현재 해병대 사령부와 육군 2작전사령부에 납품을 준비 중으로
민은 물론 군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준석 이사/ (주)O사 (서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18분 21초)
차 자체의 정보, 영상정보, 위치정보가 다 취득이 되기 때문에 어떤 전투 지역에서 어떤 차량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별도로 취합돼 전투 상황을 실시간 파악 할 수 있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1세기 무인 차량 시대 핵심 기술로 통하는 차량 관리 통제 관제 시스템.
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도전정신, 기술력이 만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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