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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19 아 ·태지역 육군 지도자들의 논의, 2019 PACC&P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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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PACC&PAMS 회의…문 대통령,“북 핵과 미사일 포기하도록 할 것”(김인하)
강경일)
한미 육군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군사협의체, 2017 PACC&PAMS(팩엔팜스)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혜인)
아시아, 태평양지역 29개국 육군 참모총장과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을 논의합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육군이 1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7 PACC&PAMS 통합개회식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테러와 사이버 공격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에 대한
지상군의 공동대응을 주제로 4일 동안 진행됩니다.
PACC&PAMS는 태평양지역 육군참모총장회의 PACC과 육군 참모차장급의 고위급 회의 PAMS,
육군주임원사회의 SEL 등 3가지 회의체로 구성됩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들 간의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SOV]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이제는 비전통적 위협에 있어 나와 상관없는 남의 나라 일은 없으며, 안전지대인 나라는 더더욱 없습니다. 각 국의 지상군 공조를 위한 공동의 규범 발전과 공동 훈련 등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PACC&PAMS는 아태지역의 안보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이 지역의 가장 중대하고 시급한 현안은 북 핵과 미사일 위협임을 적시하고, 우리 정부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새로운 형태의 초국가적 안보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협조와 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해 가장 단시간 내에 채택 된 만큼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유엔 모든 회원국이 이번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PACC&PAMS 회의 기간엔 각국 총장들의 양자?다자 대담도 진행됩니다.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미, 일, 중의 육군 대표를 포함한 기타 참가국들에게 한반도 안보현안의 심각성과 우리 정부와 군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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