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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0.17 항공기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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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17 개막 (김태우)
강경일)
전 세계 주요 항공 우주와 방위산업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ADEX 2017이 개막했습니다.
이혜인)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군이 자랑하는 최신예 전투기들이
대거 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새파란 하늘이 도화지로 변했습니다. 다채로운 색깔과 사랑스런 하트 모양이 한 폭의 그림을 완성시킵니다. 서울 ADEX 2017 개막을 알리는 축하 비행 모습입니다.
ADEX 2017은 전 세계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지난 96년 제1회 서울국제에어쇼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 행사에는 33개국의 405개 업체가 참가해 선진 기술을 교류하고 생산제품의 수출을 확대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국방장관과 참모총장도 참석해 실질적인 군사외교 협력이 이뤄집니다.
(INT) 문재인 대통령
“이번 전시회가 각국의 평화와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국민들께도 우리의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미군의 전략기가 대거 출동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현존하는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가 ADEX 2017을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로 시범비행을 보이며 그 위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INT) 디긴슨 소령 / 미군 F-22 조종사
“세계에 187대 밖에 없는 F-22 전투기입니다. 그 중 2대가 이번 ADEX에 참가하게 돼서 매우 영광입니다,”
F-22 랩터와 더불어 미군의 대표 전투기이면서 내년에 우리나라에 도입될 F-35A 전투기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브라운 휴이 중령 / 미군 F-35A 조종사
“한국이 곧 F-35A 전투기를 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로써 한미 공군은 보다 효과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한미동맹도 강화될 것입니다.”
국내외 군사, 외교 전문가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9000억 원의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Stand Up) 김태우 기자 / [email protected]
“ADEX 2017은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금요일까지 전 세계 방산업체들의 허브로서역할을 톡톡히 하고, 주말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시민들과 군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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