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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0.20 서울 ADEX - 방위산업 관련 다양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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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활성화 위한 세미나 다양 (윤현수)
강경일)
국제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17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혜인)
특히 방위산업관련 세미나도 다양하게 열려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세미나 주요 내용 짚어봤습니다. 윤현수 기잡니다.
18일 국방기술품질원이 마련한 세미나에선 국방 전력지원체계의 발전방향이 논의됐습니다.
이헌곤 기품원장은 전력지원체계는 장병의 안전, 복지, 사기 증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전투원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래전에 대비한 전력지원체계 연구개발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SOV.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
앞으로 국방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를 정례화해 연구의 성과와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시장의 참여 활성화를 통해서 국방전력지원체계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빠른 시간 안에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방전력지원체계의 발전 전략부터 개인 방탄과 피복, 위장 분야 등
미래전에서 필요한 특화 기술 등을 발표했습니다.
기품원은 특히 전력지원체계의 기획부터 전력화까지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습니다.
19일에는 한국방위산업학회에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방산한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은 아시아 국가 간 방산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방산물자를 수출하기 위한 게 아닌 기술과,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아시아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눈앞의 성과에 연연하기보다 먼 앞날을 내다보며 시장개척을 위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V.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아시아 국가들은 우리의 최적의 협력 파트너로서 앞으로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단순한 방산 협력관계를 넘어 굳건한 동반자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들은 미소 냉전 이후에도 국지적인 분쟁은 멈추지 않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유럽에서 중동, 중앙아시아에서 집중됐던 분쟁이 아태지역으로 오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중국의 팽창으로 중국과 이웃나라 간 갈등이 심각한 상황.
베트남, 미얀마 같은 나라들이 특히 그렇다면서 협력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팽창으로 인한 갈등은 국산 무기를 해외로 확장시키는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SOV. 김정민 박사/ 뉴스타운 상임고문
미국의 무기는 비싼 부분도 있고 그렇다면 한국의 무기를 동남아시아가 수입하는 게 미국의 동남아시아 영향의 확대 전략을 위해서라도 매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방산 수출 정책과 국제 협력 방향.
한국과 인도의 전략적 협력에 대한 논의도 펼쳐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덱스 기간 지속되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와 학술회의.
방위산업 관련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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