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18년도 입영 대상 카투사 공개 선발 (오상현)
강경일)
병무청이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2,079명을 공개 선발했습니다.
심예슬)
선발 과정을 지켜 본 참관인들은 투명한 병무행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참관인이 한 명씩 나와서 함 안에 담긴 공을 꺼냅니다.
모두 6명이 고른 난수 6개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선발 버튼을 누릅니다.
SOV. 선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버튼을 누르자 단 10여 초 만에 각 월별로 자동으로 선발됩니다.
공개선발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검증했습니다.
int. 김동호 / 카투사 공개선발 참관인
“정말 공정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고 합격이 되던 불합격이 되던 일단 순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int. 최문호 / 카투사 공개선발 참관인
“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투명해서 결과에 관계없이 제가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2,079명을 모집하는 내년 카투사에 14,938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발결과는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했고 합격자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고 입영통지서는 전자우편으로 송부합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강경일)
병무청이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2,079명을 공개 선발했습니다.
심예슬)
선발 과정을 지켜 본 참관인들은 투명한 병무행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참관인이 한 명씩 나와서 함 안에 담긴 공을 꺼냅니다.
모두 6명이 고른 난수 6개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선발 버튼을 누릅니다.
SOV. 선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버튼을 누르자 단 10여 초 만에 각 월별로 자동으로 선발됩니다.
공개선발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검증했습니다.
int. 김동호 / 카투사 공개선발 참관인
“정말 공정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고 합격이 되던 불합격이 되던 일단 순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int. 최문호 / 카투사 공개선발 참관인
“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투명해서 결과에 관계없이 제가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2,079명을 모집하는 내년 카투사에 14,938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발결과는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했고 합격자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고 입영통지서는 전자우편으로 송부합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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