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해군 순항훈련전단, 일곱 번째 기항지 태국 도착 (오상현)
강경일)
2017 해군순항훈련전단이 일곱 번째 기항지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혜인)
순항훈련전단은 태국에서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국제관함식에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군사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태국 현지에서 오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7 순항훈련전단이 태국 파타야 스리라차항에 입항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의 태국방문은 1957년 이후 23번째이고 파타야 기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순항훈련전단은 4,400톤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 두 척으로 구성했습니다.
지난 9월 11일 출항해 베트남과 인도 쿠웨이트 등을 거쳤고 태국이 일곱 번째 기항지입니다.
입항 환영행사에는 태국 1호위전대지휘관 등 태국군 관계자와 태국 총영사와 한인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은 태국에서 방산우호협력과 인적교류 증진 등 활발한 군사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양용모 준장 / 2017 순항훈련전단장
“저희들이 방문한 기회에 참전용사들을 모시고 저희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고 아울러서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지금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쁘라세함이라는 곳에 2일차에 방문을 해서 거기에서 전사자들에게 추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또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국제관함식에도 참가해 우리 해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ST/U.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순항훈련전단의 이번 태국 방문은 현 정부의 남방정책을 실현하고 6.25 참전국에서 새로운 방산협력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스리라차항에서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강경일)
2017 해군순항훈련전단이 일곱 번째 기항지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혜인)
순항훈련전단은 태국에서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국제관함식에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군사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태국 현지에서 오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7 순항훈련전단이 태국 파타야 스리라차항에 입항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의 태국방문은 1957년 이후 23번째이고 파타야 기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순항훈련전단은 4,400톤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 두 척으로 구성했습니다.
지난 9월 11일 출항해 베트남과 인도 쿠웨이트 등을 거쳤고 태국이 일곱 번째 기항지입니다.
입항 환영행사에는 태국 1호위전대지휘관 등 태국군 관계자와 태국 총영사와 한인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은 태국에서 방산우호협력과 인적교류 증진 등 활발한 군사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양용모 준장 / 2017 순항훈련전단장
“저희들이 방문한 기회에 참전용사들을 모시고 저희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고 아울러서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지금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쁘라세함이라는 곳에 2일차에 방문을 해서 거기에서 전사자들에게 추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또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국제관함식에도 참가해 우리 해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ST/U.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순항훈련전단의 이번 태국 방문은 현 정부의 남방정책을 실현하고 6.25 참전국에서 새로운 방산협력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스리라차항에서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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