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포병학교, 군 안전문화 세미나 개최 - 박신영
(이혜인)
육군포병학교가 23일, 야전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군 안전문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육군의 ‘안전한 육군 만들기’ 기조에 발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육군본부와 각 병과학교,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사 등 안전 업무 담당자 140여 명이 참석해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세미나는 ‘군 안전관리 발전방향’과 ‘포병사격 간 안전관리’, ‘군부대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과 토론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군 안전관리 발전방향’ 주제 발표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제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육군포병학교는 일반 병과학교 최초로 ‘안전실’을 편성하고, 지난해에는 ‘안전문화거리’를 개관해 연간 3만 5천여 명에 이르는 교육생들의 안전문화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육군포병학교가 23일, 야전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군 안전문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육군의 ‘안전한 육군 만들기’ 기조에 발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육군본부와 각 병과학교,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사 등 안전 업무 담당자 140여 명이 참석해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세미나는 ‘군 안전관리 발전방향’과 ‘포병사격 간 안전관리’, ‘군부대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과 토론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군 안전관리 발전방향’ 주제 발표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제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육군포병학교는 일반 병과학교 최초로 ‘안전실’을 편성하고, 지난해에는 ‘안전문화거리’를 개관해 연간 3만 5천여 명에 이르는 교육생들의 안전문화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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