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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2 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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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김인하)
강경일)
정경두 합참의장이 지난달 30일, 항공통제기 피스아이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했습니다.
이혜인)
정 의장은 우리 군 3축 체계의 핵심부대 등과 지휘통화를 하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항공통제기 피스아이 비행 중 3축 체계의 핵심인 육군 미사일사령부와 해군 이지스함, 공군의 K2 작전수행본부와 지휘통화를 했습니다.
또 도서방어에 진력 중인 연평부대와 전방 경계 작전 부대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비지원 작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사명 완수에 대한 각오를 보고받았습니다.
지휘통화에서 정 의장은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15차례의 탄도미사일 도발 등
심대한 위협에도 우리 군은 흔들림 없는 임무수행을 통해 국정을 굳건히 뒷받침했다”면서,
“특히 한 차례의 전술적 도발을 허용치 않았다”며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를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2018년에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과 국내 불안국면 타개를 위한 전략적 도발을 지속하면서, 예기치 않은 곳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각급 부대 작전요원들은 “확고한 대비태세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상황을 오판하고 도발해온다면 압도적인 지,해,공 합동전력으로
완벽히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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