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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4 하사 계급장 달고 힘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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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교육사, 제229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심예슬)
강경일)
지난 3일, 공군 229기 부사관 후보생들이 하사로 임관했습니다.
이혜인)
이들 중 아버지와 형, 작은아버지, 사촌형에 이어 부사관으로 임관한 문희원 하사와 최다 자격증 보유자 오은영 하사의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이날 임관한 394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11주간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렀습니다. 또 야전에서 필요한 지휘능력과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김동현 하사가 공군참모총장상을, 이한주 하사가 공군교육사령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서는 아버지와 형, 작은아버지, 사촌형에 이어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문희원 하사와 입대 전 굴삭기와 트레일러 등 자격증 12개를 취득한 오은영 하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오은영 하사 / 공군 부사관 229기 임관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공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부사관들은 개인 전공과 자격증, 적성검사 등에 따라 특기를 부여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초급간부 역량 강화과정과 각 분야별 특기교육을 받고 각급 부대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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