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 역량 극대화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김지한)
강경일)
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회의에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통합방위역량 극대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정부가 17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과 유관기관, 지자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 안보태세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방위 총력안보태세를 지속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 추진 계획으론 북 핵 위협에 대비한 군과 지자체의 대응방안을 비롯해 평창 올림픽 기간 테러 발생 시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 대책이
중점 논의 됐습니다.
또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협업 강화방안과 재해 재난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의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평창 올림픽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으로
경비, 안전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테러 양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테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군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북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고
도발 시 합동전력 투입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을 통해
빈틈없는 평창올림픽 경비작전 수행 등
국가의 주요 정책을 ‘강한 국방력’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2017년도 통합방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육군37사단과 해병대 9여단 등이 대통령 표창을,
공군19전투비행단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강경일)
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회의에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통합방위역량 극대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정부가 17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과 유관기관, 지자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 안보태세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방위 총력안보태세를 지속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 추진 계획으론 북 핵 위협에 대비한 군과 지자체의 대응방안을 비롯해 평창 올림픽 기간 테러 발생 시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 대책이
중점 논의 됐습니다.
또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협업 강화방안과 재해 재난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의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평창 올림픽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으로
경비, 안전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테러 양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테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군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북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고
도발 시 합동전력 투입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을 통해
빈틈없는 평창올림픽 경비작전 수행 등
국가의 주요 정책을 ‘강한 국방력’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2017년도 통합방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육군37사단과 해병대 9여단 등이 대통령 표창을,
공군19전투비행단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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