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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24 육군 11사단, "동계 악조건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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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사단, 동계 혹한기 훈련 (김인하)
강경일)
육군 11사단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동계 전투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얼어붙은 하천을 극복하는 파빙도하훈련이 실시됐는데요.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폭파]
30cm이상의 두께로 얼어있던 홍천강에 순식간에 물길이 열립니다.
육군 11사단이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파빙도하훈련 현장입니다.
우리 군 장갑차는 자체 부력으로 도하가 가능하지만,
하천이 얼어 있는 경우엔 기동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부대는 공병 TNT로 얼음을 폭파하고,
도하여건을 조성한 뒤, 강습도하를 실시했습니다.
부대원들은 결빙된 하천을 극복하며, 혹한기 전투기술을 숙달했습니다.
[INT] 이근욱 대위 / 육군 11사단 진격대대 중대장
부대 전 장병이 무적의 전투 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이번 훈련에 임한 결과,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완벽하게 임무수행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부대는 일반적인 하천을 극복하기 위한
전차와 장갑차 자체도하와 공병과 협동한 문교도하훈련도 병행했습니다.
또 화생방 상황을 극복하는 대량전상자 처리훈련과
장병 정신무장을 강화를 위한 전의고양활동 등을 했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전장 실상에 부합한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한 부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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