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장관, 육사 졸업 생도 대상 강연…“새로운 강군 건설”당부 (김인하)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5일, 졸업식과 임관식을 앞둔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이혜인)
송 장관은 예비 장교들에게 가장 정직한 군인이자
강한 전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임관식을 앞둔 육군사관학교 74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은
‘장교의 사명과 국방개혁’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방개혁 2.0에 대해 소개하면서
임관하는 장교들에게 최 일선 전투지휘자로서 첨단 전장 환경에 부합한
전투적인 사고와 지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고 싶은 군대, 보내고 싶은 군대를 만들기 위해
부대원들을 같은 인격체로서 존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이등병에서 대장까지 같은 인간이고 인격체입니다. 부하를 내 몸 같이 아끼면 부하들이 따라옵니다.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
송 장관은 이어 육군사관학교의 기본 목적이 군인을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며,
가장 정직한 군인이자 강한 전사의 마음으로
표범같이 날쌘 군대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74기 생도들은 오늘 오후 졸업식과 함께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장교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5일, 졸업식과 임관식을 앞둔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이혜인)
송 장관은 예비 장교들에게 가장 정직한 군인이자
강한 전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임관식을 앞둔 육군사관학교 74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은
‘장교의 사명과 국방개혁’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방개혁 2.0에 대해 소개하면서
임관하는 장교들에게 최 일선 전투지휘자로서 첨단 전장 환경에 부합한
전투적인 사고와 지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고 싶은 군대, 보내고 싶은 군대를 만들기 위해
부대원들을 같은 인격체로서 존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이등병에서 대장까지 같은 인간이고 인격체입니다. 부하를 내 몸 같이 아끼면 부하들이 따라옵니다.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
송 장관은 이어 육군사관학교의 기본 목적이 군인을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며,
가장 정직한 군인이자 강한 전사의 마음으로
표범같이 날쌘 군대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74기 생도들은 오늘 오후 졸업식과 함께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장교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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