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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0 정 실장 "남북 ·미북 정상회담 성공... 3국 긴밀히 공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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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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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안보실장, “남북·미북 정상회담 성공 위해 한·미·일 긴밀히 공조”(이다경)
강경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미일 세나라가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인)
정 실장은 허버트 맥매스터 보좌관과 별도로 만나 두 정상회담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일 안보수장들과 만남을 가진 후 입국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월 말에 있을 남북 정상회담과 이어서 진행되는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나라가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맥매스터 보좌관과 별도로 두차례나 만나 두 정상회담과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안정을 위해 미북 정상회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맥매스터 보좌관과 인식을 같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여러 방안과 내용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고, 수시로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 실장의 입국 전날, 이번 협의에서 한미 양자 간 집중적 협의가 이뤄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방북 특사단의 중국, 일본, 러시아와 협의 결과를 공유했다며 두 정상회담의 성공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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