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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7 육군 8군단, '워리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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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 특공대대, ‘워리어 캠페인’ (오상현)
강경일)
육군 8군단이 리더십과 정신전력, 교육훈련 등 5개 분야의 과제를 실천하면서
무적의 전사공동체를 실현하는 이른바 ‘워리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평범한 청년이 전사로 거듭나고 있는 현장을 오상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V. “8특공대대 파이팅!! 파이팅!!”
산 속에서 울려퍼지는 장병들의 우렁찬 목소리. 거친 산길을 단박에 내달립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첫번째 미션인 수류탄을 던지고 수류탄을 원 안에 넣지 못한 장병은 팔굽혀펴기를 한 후 다시 탄통을 들고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탄통을 내려놓고 이번엔 용사를 어깨에 짊어지고 지체없이 뛰어갑니다. 1.1km의 산악코스를 11분 20초 안에 들어와야 특급을 받을 수 있는 전투형 집단체력단련입니다.
int. 고명수 중위 / 육군8군단 특공대대
“험난한 산악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강도높은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인한 육체를 만들었다면 이번엔 건강한 정신을 만들 차례. 체력단련을 마친 장병들이 병영도서관에 모여서 정신전력 토의를 합니다. 공부하고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이를 통해 인간존중의 리더십과 군인의 기본자세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int. 전복동 중령 / 육군8군단 특공대대장
“평범한 용사지만 올바르고 유능한 그러한 헌신적인 전사로 거듭나서 결국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그러한 용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육군 8군단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워리어캠페인을 통해 전사기질이 충만한 가치공동체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SOV. “산악은 자유롭게 적은 내 손안에 88(팔팔한)8특공 파이팅!”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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