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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30 육군 특수전학교, 연합합동 항공화력 유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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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학교, 연합합동 항공화력 유도 세미나 (유원열)
강경일)
육군 특수전학교가 지난 29일, 특수작전 합동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이번 세미나는 항공화력유도 작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 제한사항들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돕니다.
지난 해, 국제공인 합동화력 관측관 양성학교로 인정받은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처음으로 연합·합동 항공화력유도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시 성공적인 항공화력유도 작전을 위한
발전 방안과 제한사항들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INT) 채창진 중령 / 육군 특수전학교
연합·합동 화력유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육·해·공 3군의 합동성 강화에 대한
제한사항들을 서로 토의하면서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특수작전의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합동성과
상호 이해와 교류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SOV) 김용덕 준장 / 육군 특수전학교장
적지종심지역에서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특전요원들의 임무와 기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한편, 미군이 특수작전에서 무인항공기를 운용한 사례를 비롯해
특수작전 장비 등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INT) 황순창 대위 /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 합동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고,
아파치 조종사로서 합동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학교는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열어 장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고,
연합·항공화력유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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