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제1기 두드림 마당 활동결과 발표 및 토론회 개최 (오상현)
김인하)
국방부 직원들이 모여서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혁신동아리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혜인)
국방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구와 논의가 국방부의 정책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 직원들의 혁신동아리 두 개 팀이 지난 3개월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혁신동아리는 소통과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동아리로 분기별로 2개 팀 씩 모두 8개 팀이 올 1년 동안 활동합니다.
먼저 열린 소통과 지식공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A팀은 본관 10층의 간부식당과 승강기 옆 공간을 회의실이나 카페, 헬스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방안을 연구한 B팀은 유연근무 기준과 절차를 간소화하고 결혼 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부양가족 돌봄 휴가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int. 김성권 중령 / 국방부 혁신동아리 드리머팀
“의외로 우리 정책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인사분야와 복지분야에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었고 그런 문제들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우리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회를 주관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이 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국방부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차관
“새롭게 소통하고 공감하고 혁신하는 그런 국방부를 한 번 만들어보는 또 다른 계기를 이 자리에서 가졌으면 합니다.”
국방부는 이 같은 혁신동아리 활동 외에도 직원과 장차관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부서간 크로스미팅을 추진하면서 소통을 촉진하고 협업을 강화해 직원들의 정책추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김인하)
국방부 직원들이 모여서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혁신동아리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혜인)
국방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구와 논의가 국방부의 정책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 직원들의 혁신동아리 두 개 팀이 지난 3개월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혁신동아리는 소통과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동아리로 분기별로 2개 팀 씩 모두 8개 팀이 올 1년 동안 활동합니다.
먼저 열린 소통과 지식공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A팀은 본관 10층의 간부식당과 승강기 옆 공간을 회의실이나 카페, 헬스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방안을 연구한 B팀은 유연근무 기준과 절차를 간소화하고 결혼 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부양가족 돌봄 휴가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int. 김성권 중령 / 국방부 혁신동아리 드리머팀
“의외로 우리 정책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인사분야와 복지분야에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었고 그런 문제들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우리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회를 주관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이 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국방부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차관
“새롭게 소통하고 공감하고 혁신하는 그런 국방부를 한 번 만들어보는 또 다른 계기를 이 자리에서 가졌으면 합니다.”
국방부는 이 같은 혁신동아리 활동 외에도 직원과 장차관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부서간 크로스미팅을 추진하면서 소통을 촉진하고 협업을 강화해 직원들의 정책추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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