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8.04.17 청해부대, 기니만 해역에서 임무수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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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pr 18, 2018

합참,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가나 해역서 임무 수행 중” - 오상현
이혜인)
합동참모본부가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 정상적으로 임무수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공보실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상적인 임무수행은 도착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추후 진행될 군사작전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된 자리에서 설명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은 가나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3명의 안전과 석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9시에 아덴만 작전해역에서 출동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우리 국민의 피랍사실을 인지한 직후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고가나와 나이지리아 등 현지 국가들은 물론 우방국들과도 협조하며 우리 국민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군의무사, 봄철 복병 ‘진드기’주의보 (김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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