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기갑여단, 전술임무수행 능력 행동화 평가 (김호영)
김인하)
간부의 전술임무 수행능력은 전투의 승리로 직결됩니다. 전장에서 간부는 부대의 용사들을 직접 이끌어야하기 때문인데요.
이혜인)
육군 1기갑여단은 지난 13일 전 간부를 대상으로 전술임무 수행능력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간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췄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무수행 중 전차 궤도에 문제가 발생! 승무원들은 신속하게 하차해 궤도를 다시 연결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20분. 다소 촉박한 시간이지만, 손발을 맞춰온 팀원들은 시간 내에 완벽하게 궤도를 재연결합니다.
인터뷰) 유제성 중사 / 육군 1기갑여단 5전차대대
평가시험이지만, 평상시에 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팀원들과 함께 손발을 잘 맞춰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평상시에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 없이 (평가를 통과했고),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무수행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간부들의 전차 조종 능력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지휘관의 명령을 받은 간부들은 일제히 전차에 탑승해 운전대를 잡습니다. 작전지역은 굽이진 흙길로 전차를 조종하기 쉬운 환경은 아니었지만, 노련한 운전 실력으로 능숙하게 임무를 완수합니다. 부대는 이밖에도 지휘소 운용과 전차 비상탈출 훈련, 무전기 교신 등의 평가도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김창수 준장 / 육군 1기갑여단장
(일부 간부가) 교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부족한 점을 보이니까,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종 상태를 기준으로 미달성되는 간부를 미리 식별해서, 그들에게 부족한 점을 배양시켜주고자 (이번 평가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간부들의 임무수행력을 점검한 부대는 앞으로도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로 적을 압도한다는 목표로 실전적인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김인하)
간부의 전술임무 수행능력은 전투의 승리로 직결됩니다. 전장에서 간부는 부대의 용사들을 직접 이끌어야하기 때문인데요.
이혜인)
육군 1기갑여단은 지난 13일 전 간부를 대상으로 전술임무 수행능력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간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췄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무수행 중 전차 궤도에 문제가 발생! 승무원들은 신속하게 하차해 궤도를 다시 연결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20분. 다소 촉박한 시간이지만, 손발을 맞춰온 팀원들은 시간 내에 완벽하게 궤도를 재연결합니다.
인터뷰) 유제성 중사 / 육군 1기갑여단 5전차대대
평가시험이지만, 평상시에 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팀원들과 함께 손발을 잘 맞춰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평상시에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 없이 (평가를 통과했고),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무수행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간부들의 전차 조종 능력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지휘관의 명령을 받은 간부들은 일제히 전차에 탑승해 운전대를 잡습니다. 작전지역은 굽이진 흙길로 전차를 조종하기 쉬운 환경은 아니었지만, 노련한 운전 실력으로 능숙하게 임무를 완수합니다. 부대는 이밖에도 지휘소 운용과 전차 비상탈출 훈련, 무전기 교신 등의 평가도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김창수 준장 / 육군 1기갑여단장
(일부 간부가) 교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부족한 점을 보이니까,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종 상태를 기준으로 미달성되는 간부를 미리 식별해서, 그들에게 부족한 점을 배양시켜주고자 (이번 평가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간부들의 임무수행력을 점검한 부대는 앞으로도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로 적을 압도한다는 목표로 실전적인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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